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 Single Man (문단 편집) == 녹음 == 1978년 2월,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브라질 휴가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엘튼 존은 《Blue Moves》를 작업했을 때 버니 토핀과 함께 쓴 곡 "Ego"를 싱글로 발매하려고 영국 버크셔주 쿠컴에 있는 레코딩 스튜디오이자 1970년 정규 2집 《Elton John》부터 1976년 정규 11집 《Blue Moves》까지 모든 앨범들에 참여한 프로듀서 거스 더전이 소유했던 더 밀 스튜디오에서 곡을 녹음했다.[* His Song: The Musical Journey of Elton John, 157 페이지] 거스 더전은 《Blue Moves》 이후로 로켓 레코드 컴퍼니와의 이익 배분 문제 때문에 회사를 떠나면서 1985년 정규 19집 [[Ice on Fire]]와 1986년 정규 20집 [[Leather Jackets]], 1987년 라이브 앨범 [[Live in Australia with the Melbourne Symphony Orchestra]]에 참여하기 전까지 한동안 엘튼 존과 작업하지 않았지만, 엘튼 존은 이익 분배 문제로 인한 충격을 줄이고 그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밀 스튜디오를 선택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244 페이지] 엘튼 존은 1977년까지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활동했지만 그해 12월 말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가끔씩 착용했고,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서 활동했다. 선글라스를 다시 착용하기 시작한 건 1980년대 후반부터였다.[* [[https://www.pinterest.co.kr/pin/16184879882430068/|라몬즈와 엘튼 존 (1977년 12월 31일)]][br][[https://www.google.com/search?q=elton+john+1978&sxsrf=ALiCzsYPue6YpbWi77_jue5i1z4qD8Y-kw:1651240321227&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_iqTGtbn3AhVbeN4KHXerBHkQ_AUoAXoECAMQAw&biw=1745&bih=853&dpr=1.1|엘튼 존의 1978년 모습]]] 거스 더전은 안경을 벗은 엘튼 존이 더 밀 스튜디오로 들어왔을 때 처음에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한다. 원래 "Ego" 싱글을 녹음할 계획이었지만 여러 곡조를 떠올렸던 엘튼 존은 서너 곡 정도를 더 작곡했고 앨범을 작업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Rocket Man: Elton John From A-Z, 130 페이지[br]Captain Fantastic: The Definitive Biography of Elton John in The '70s, 챕터 33: Ego] "Ego" 녹음에 참여한 영국의 드러머이자 1978년부터 1981년까지 3년간 [[폴 매카트니]]의 밴드 [[윙스]]에 소속했던 스티브 홀리는 엘튼 존이 자택과 스튜디오를 오고 가면서 십수 곡 이상을 더 작곡했고, 엘튼 존이 작곡한 곡들만큼 많이 녹음하지 않은 것 같다고 회고했다.[* Captain Fantastic: The Definitive Biography of Elton John in The '70s, 챕터 33: Ego] "Ego" 싱글 발매를 8일 앞두었던 3월 23일에는 "Money Well Spend"와 "Throw Your Love Away", "Love of Your Life"까지 3곡을 밀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기록이 있다. 하지만 이 곡들은 모두 발매하지 않았다.[* [[http://www.themillrecordingstudio.com/sessions.html|1978년 3월 23일 더 밀 스튜디오에서 기록된 트랙 시트]]] 게리 오스본이 앨범에 참여하면서 수많은 곡들을 엘튼 존과 작업했다.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협업을 이루었을 때 버니 토핀이 먼저 가사를 쓰고 나서 엘튼 존이 나중에 곡을 작곡한 방식이었지만, 게리 오스본과의 협업 방식은 정반대였다. 엘튼 존이 먼저 곡을 작곡한 다음 게리 오스본이 가사를 쓰고 곡에 입히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게리 오스본은 엘튼 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걸 제안하면 알아서 무시할 건 무시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라고 했고, 이에 엘튼 존은 좋은 방식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게리 오스본은 엘튼 존과 작업을 하면서 선율과 화성, 편곡, 프로듀싱에 대해 이런저런 제안을 했고 같이 의논하면서 가사를 고쳐쓰기도 했다. 엘튼 존은 가사에 여러 구절을 쓰고 곡 제목도 붙이면서 작업했는데 게리 오스본은 공동 작업에 가까웠다고 회고했다.[* Elton John: The Biography, 245 페이지[br]Elton John: in His Own Words, 23 페이지] 게리 오스본은 많은 수록곡들에서 백 보컬을 맡기도 했다.[* A Single Man 라이너 노트] 엘튼 존은 "Ego"를 녹음했을 때 [[예스(밴드)|예스]]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스콰이어]]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안 돼서 실패했고, 베이스를 취미로 연주했던 클라이브 프랭크스에게 베이스 연주를 부탁했다. 클라이브 프랭크스는 베이스 연주를 맡으면서도 엘튼 존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다. 백업 연주에는 "Ego" 녹음에 참여한 스티브 홀리와 클라이브 프랭크스, 엘튼 존 밴드의 퍼커셔니스트 레이 쿠퍼, 기타리스트 팀 렌윅(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알 스튜어트와의 협업으로 알려졌다)을 포함하여 초기 앨범들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비제이 콜과 베이시스트 허비 플라워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고, 백업 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비 존스턴도 녹음에 참여했다.[* A Single Man 라이너 노트] 1970년 정규 2집 《Elton John》부터 1973년 정규 6집 [[Don't Shoot Me I'm Only the Piano Player]]까지 대부분의 초기 앨범들과 《Blue Moves》에 참여한 편곡자 폴 벅마스터가 관현악 편곡을 맡았다. 당시 왓포드 FC에 소속했던 선수들이 수록곡들 "Big Dipper"와 "Gerogia"에서 백 보컬을 맡았고 당시 로켓 레코드 컴퍼니에서 일했던 직원들도 백 보컬을 맡았으며, '사우스 오드리 스트리트 걸스 콰이어(The South Audley Street Girl's Choir)'라는 이름으로 크레딧에 올랐다.[* Captain Fantastic: The Definitive Biography of Elton John in The '70s, 챕터 33: Eg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